SLB 데이터센터 매출 76% 성장, 그런데 전체 매출의 2.4%인 이유
76% 성장이라는 숫자 뒤에는 2.4%라는 크기가 있다. SLB 데이터센터 사업의 분기 추이, 이익이 줄어든 이유, Kelvion 인수 후 목표를 분기 단위로 다시 풀었다.
76% 성장이라는 숫자 뒤에는 2.4%라는 크기가 있다. SLB 데이터센터 사업의 분기 추이, 이익이 줄어든 이유, Kelvion 인수 후 목표를 분기 단위로 다시 풀었다.
웨스턴디지털 매출 55% 증가는 출하 용량 22%와 TB당 평균가격 28%가 겹친 결과다. 매출원가는 16%만 늘어 매출총이익률이 57.8%까지 올랐다. 전년 동기가 14주였다는 비교 기준, AI 기여도를 숫자로 확정할 수 없는 이유, 시게이트·도시바와의 공급 구조까지 공시 원문으로 정리했다.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처음으로 분기 이익을 냈지만, 같은 분기 잉여현금흐름은 -99.6억 달러였습니다. 테슬라와의 합병 검토가 공식화된 지금, 두 회사의 3분기 숫자를 나란히 놓고 SPCX 투자자가 확인할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국내에 퍼진 ‘매년 3.7조 달러’는 9월 학회 초안의 숫자다. 10월 수정판 기준 3.55조 달러는 오픈AI의 매출 목표가 아니라 데이터센터에 들어간 자본을 회수하는 데 필요한 매출 규모다. 회수를 가르는 변수는 GPU 수명과 금융 구조다.
고객 수는 늘었는데 의존도는 왜 그대로일까.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실적과 고객 집중도, 엔비디아와의 경쟁 구도를 공시 숫자로 나눠 봤다. 11월 3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다섯 가지도 함께 정리했다.
GPU 세대가 바뀌면 서버 구성이 바뀌고, 랙당 전력이 문턱을 넘으면 전력·냉각 설비가 증설된다. 같은 AI 투자 사이클 안에서 Dell·HPE·Vertiv가 남기는 이익률이 왜 다른지 최신 실적으로 정리했다.
4~6년 교체는 PwC의 모델 가정일 뿐, GPU·HBM·파운드리·네트워크는 다시 팔리는 이유가 각각 다르다. 빅테크가 GPU와 자체 칩을 함께 쓰는 지금, 어느 칩이 이기든 주문을 받는 자리와 반복수요가 주가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를 실적으로 정리했다.
엔비디아 승인은 발주가 아니다. LG전자 대용량 CDU의 DSX Ready 승인이 무엇을 검증했는지, 냉각 수주가 매출로 바뀌기까지 남은 단계를 짚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 한 해를 넘었다. 다만 일회성이 섞여 있다. 무엇이 확인된 실적이고 무엇이 기대인지 나눠 본다.